30살, 학원 창업에 도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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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학원 창업에 도전하다 .
"다짐의 종류에 따라 성패도 달라진다!"
많은 사람들이 학원을 창업하며 다짐을 한다.
필자는 2004년부터 수없이 많은 학원 창업자들을 만나왔다.
창업자들은 2가지 다짐의 종류가 있다.
긍정의 다짐,
-지역 1등이 반드시 되겠다.
-지역에 몇 개의 학원을 꼭 만들겠다.
-대한민국 최고가 되겠다.
-무조건 자신있다.
부정의 다짐,
-잘될까요?...
-걱정됩니다?...
-보기에 어떤가요?...
모두가 창업후, 과정은 우여곡절, 산전수전, 롤러코스터다. 긍정의 다짐을한 창업자들의 공통점은 목표에 반드시 도착한다. 단지 도착 시간이 다양하게 다를 뿐!..
후자는 처음부터 자신을 믿지 못한다... 그렇기에 고객을 설득할 수도 없다... 고객에게 확신을 줘도 고객화하기 어려운데,,, 등록할 리가 없다!
7년 전,
성균관대 부근, 동네 골목 어귀에 어느 젊은분이 학원 창업에 도전한다.
새로운 생각, 새로운 시스템을 가지고!
그러나, 처음부터 창업 비용에서 난관에 부딪힌다. 아직 젊기에 자금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 금액 밖에 없는데 가능할까요?
"어려울것 같습니다.죄송합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잘 해드리겠습니다."
젊은 예비 원장은, 팔을 잡는다..
"2년뒤 확장 할겁니다. 도와 주십시요"
" ,,,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창업이 시작된다.
학원은 칠판이 없다, 그렇기에 티칭도 없다
자기주도형 코칭학원이기 때문이다.
40평에 정원 20명인 학원!..
그리고, 1년 8개월의 시간이 흘러간다,, 그리고 전화가 울린다.
"약속 했었죠. 확장 합니다.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네! 축하드립니다."
확장 공간은 크고, 넓고, 옥상층에 테라스까지 덤으로 주어졌다. 건물 주인이 젊은 원장을 신뢰하고 옥상층을 사용하게 한것이다. 면적은 실면적 100평에 가깝다. 처음 20석에서 60석으로 확장을 했다.
1차 목표 지점,
다짐이 4개월 빨리 이루어진 것이다!
학생들(고객)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다.
고딩,,, 그들의 마음속은 파도다. 망망대해에 던저진 한마리의 작은 물고기와 같다. 갈길을 모르고 방향 또한 모른다.. 그런데 사회는 공부만 계속 요구한다.
원장은 그 과정을 살아온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마음을 달래주는 원장 역활을 한다.
학생(고객)들은 원장을 형처럼 대한다.
원장에게 의지하며 자기의 어깨를 기댄다.
학생(고객)들은 학원을 내학원이라 생각한다.
그렇기에 학원을 아끼고 좋아한다.
학원은 항상 청결하고 깨끗하다.
원장의 성격이 깔끔한것을 알고 있는 학생(고객)들이 서로 돌아가며 청소를 한다. 시킨적은 결코 아닌데!
이유는, 내학원이라는 이유로??!...
청소는 기본이고, 고객도 델고온다. 자기 친구들을!
창업후 어느날,
중년의 한 남자가 한 학생을 끌고 오다시피 학원으로 데리고 온다.
"저는 목사 입니다. 이넘 좀 부탁합니다."
"목사님, 맡기시려면 제가 어떻게 하던 상관하지 마십시요?"
"... 네 알겠습니다"
이 학생은 동네에서 오토바이에 여자 친구들을 태우고 다니며 놀던 소위 동네 양아치다.
젊은 원장은 학생을 델고 어딜간다.
"야 술 먹으러 가자!"
"네?.."
"따라와"
술을 진탕 먹는다.
술과 함께 긴 대화가 이어진다...
다음날,
"선생님!"
"왜?"
"저, 의사 되겠습니다"
원장은 피식 웃는다. 어이 없기 때문이다... 그것도 고2학생이..
..
..
잠시후,
"해볼거야?"
"네.."
"그럼 14시간씩 공부할 수 있겠어?"
"네."
그때부터 매일 14시간씩 공부하고 확인을 받
기 시작한다.
학생은 최선을 다한다.
늦게 다짐한 학생은 비록 의사는 못됬지만..., 지금은 싱가폴 유학중이다. 자신의 꿈을 위해서!
의사가 못 된 것이 중요할까?
한사람의 인생관을 바꾼것 만으로도 얼마나 멋진일인가?
...
...
...
이 학원의 성공 비결은 바로 여기에 있었다.
지금, 대한민국 학원들의 역할이기도 하다.
학원개요.
-학원종류: 자기주도형 코칭학원
-과목: 전과목
-대상: 고등생
-년차: 7년차
-면적: 100평
-개원: 2013년
학원특징.
-칠판이 없는 학원!
-학생들이 학원을 관리하고 키우는 학원!
-원장이 아닌 인생 선후배 관계인 학원!
"다짐의 종류에 따라 성패도 달라진다!"
많은 사람들이 학원을 창업하며 다짐을 한다.
필자는 2004년부터 수없이 많은 학원 창업자들을 만나왔다.
창업자들은 2가지 다짐의 종류가 있다.
긍정의 다짐,
-지역 1등이 반드시 되겠다.
-지역에 몇 개의 학원을 꼭 만들겠다.
-대한민국 최고가 되겠다.
-무조건 자신있다.
부정의 다짐,
-잘될까요?...
-걱정됩니다?...
-보기에 어떤가요?...
모두가 창업후, 과정은 우여곡절, 산전수전, 롤러코스터다. 긍정의 다짐을한 창업자들의 공통점은 목표에 반드시 도착한다. 단지 도착 시간이 다양하게 다를 뿐!..
후자는 처음부터 자신을 믿지 못한다... 그렇기에 고객을 설득할 수도 없다... 고객에게 확신을 줘도 고객화하기 어려운데,,, 등록할 리가 없다!
7년 전,
성균관대 부근, 동네 골목 어귀에 어느 젊은분이 학원 창업에 도전한다.
새로운 생각, 새로운 시스템을 가지고!
그러나, 처음부터 창업 비용에서 난관에 부딪힌다. 아직 젊기에 자금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 금액 밖에 없는데 가능할까요?
"어려울것 같습니다.죄송합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잘 해드리겠습니다."
젊은 예비 원장은, 팔을 잡는다..
"2년뒤 확장 할겁니다. 도와 주십시요"
" ,,,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창업이 시작된다.
학원은 칠판이 없다, 그렇기에 티칭도 없다
자기주도형 코칭학원이기 때문이다.
40평에 정원 20명인 학원!..
그리고, 1년 8개월의 시간이 흘러간다,, 그리고 전화가 울린다.
"약속 했었죠. 확장 합니다.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네! 축하드립니다."
확장 공간은 크고, 넓고, 옥상층에 테라스까지 덤으로 주어졌다. 건물 주인이 젊은 원장을 신뢰하고 옥상층을 사용하게 한것이다. 면적은 실면적 100평에 가깝다. 처음 20석에서 60석으로 확장을 했다.
1차 목표 지점,
다짐이 4개월 빨리 이루어진 것이다!
학생들(고객)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다.
고딩,,, 그들의 마음속은 파도다. 망망대해에 던저진 한마리의 작은 물고기와 같다. 갈길을 모르고 방향 또한 모른다.. 그런데 사회는 공부만 계속 요구한다.
원장은 그 과정을 살아온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마음을 달래주는 원장 역활을 한다.
학생(고객)들은 원장을 형처럼 대한다.
원장에게 의지하며 자기의 어깨를 기댄다.
학생(고객)들은 학원을 내학원이라 생각한다.
그렇기에 학원을 아끼고 좋아한다.
학원은 항상 청결하고 깨끗하다.
원장의 성격이 깔끔한것을 알고 있는 학생(고객)들이 서로 돌아가며 청소를 한다. 시킨적은 결코 아닌데!
이유는, 내학원이라는 이유로??!...
청소는 기본이고, 고객도 델고온다. 자기 친구들을!
창업후 어느날,
중년의 한 남자가 한 학생을 끌고 오다시피 학원으로 데리고 온다.
"저는 목사 입니다. 이넘 좀 부탁합니다."
"목사님, 맡기시려면 제가 어떻게 하던 상관하지 마십시요?"
"... 네 알겠습니다"
이 학생은 동네에서 오토바이에 여자 친구들을 태우고 다니며 놀던 소위 동네 양아치다.
젊은 원장은 학생을 델고 어딜간다.
"야 술 먹으러 가자!"
"네?.."
"따라와"
술을 진탕 먹는다.
술과 함께 긴 대화가 이어진다...
다음날,
"선생님!"
"왜?"
"저, 의사 되겠습니다"
원장은 피식 웃는다. 어이 없기 때문이다... 그것도 고2학생이..
..
..
잠시후,
"해볼거야?"
"네.."
"그럼 14시간씩 공부할 수 있겠어?"
"네."
그때부터 매일 14시간씩 공부하고 확인을 받
기 시작한다.
학생은 최선을 다한다.
늦게 다짐한 학생은 비록 의사는 못됬지만..., 지금은 싱가폴 유학중이다. 자신의 꿈을 위해서!
의사가 못 된 것이 중요할까?
한사람의 인생관을 바꾼것 만으로도 얼마나 멋진일인가?
...
...
...
이 학원의 성공 비결은 바로 여기에 있었다.
지금, 대한민국 학원들의 역할이기도 하다.
학원개요.
-학원종류: 자기주도형 코칭학원
-과목: 전과목
-대상: 고등생
-년차: 7년차
-면적: 100평
-개원: 2013년
학원특징.
-칠판이 없는 학원!
-학생들이 학원을 관리하고 키우는 학원!
-원장이 아닌 인생 선후배 관계인 학원!